내가 사는 이야기 내가 사는 이야기

지난 캠장에서..... ​ 캠핑장에서 서진이네를 보다가 급 분식이 먹고 싶어져서 캠핑장 근처 가까운 곳 검색해서 왔다 동미네분식 내부는 한 네테이블 정도 있었던것 같다. ​ 이렇게 잘 보이는 주방 어렸을때 분식집이 생각난다. 서진이네를 보는데 왜이렇게 김밥 먹고싶은지.. 떡볶이 국물에 김밥도 찍어먹고싶고. 우리는 메뉴를 고르고 기다 렸다. 포장 해서 캠장에서 먹어야딩~ 우리는 김밥 두줄.꼬마김밥.튀김2떡복이2쫄면 그리고 피카츄 돈까스!! 포장해서 룰루랄라~~ 캠핑장에서 펼쳐 놓고 먹기!!! 울애들은 떡볶이도 잘먹고 튀김도 잘먹고~ 김밥도 잘먹고~ 다들 오뎅국물 드링킹!!! ​ 피카츄돈까스는 저녁에 먹을라고 안꺼냄 ㅋㅋ 오늘 메뉴도 대 만족!! 서진이네 프로그램 덕분에 오랜만에 분식으로 해결!! 언제 또 ..

울 똥강아지들이랑 살 것이 있다면서 서점에 가자했다. 사고싶던것을 고르고 신나게 발걸음을 옮기는데 맛있는 냄시가 ㅋㅋㅋ 치킨 먹자고 아이들을 꼬셨다 ㅋ​​ ​ 우리는 세트메뉴 1번과 닭똥집 튀김이 먹고싶어서 사고는 싶은디 양이 많을것 같아 고민 하고 있는데 사장님 께서 따로 다른메뉴로 찍고 4000원어치만 따로 해주셨다 ㅋ 우리거 나와서 식기전에 얼른 호다닥 집으로!! 세트라그런건가 생각보다 강정은 조금 적은 느낌이였다 그래도 통닭에 강정 세트가 12000원이면 가성비 아닌가 .. 어찌됬던 닭똥집 튀김... 냄시도 안나고 바삭 쫠깃!! 청양 고추도 같이 튀겨서 매콤 하니 딱이다!! 앞으로 닭똥집 튀김은 여기서 사먹을듯 !! 내가 젤 좋아하는 모가지! 내가 먼저 먹고 !! 아이들 먹기 좋게 살 발라주고 ㅋ..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낸뒤 호호는 출근을 해야 해서 출근전 늦은 아침을 먹으러 중식당을 찾았다 . 멀리서 보는 하이보 철판 해물짜장인 유명한가부다 지나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길래 별로 안가고싶었는데 원래 가려했던곳이 휴무라 가까운곳으로 왔다 맛집이라는데 . 테레비에서도 나왔가는데 먹어보쟝 점심시간이라하기엔 이른 시간이였지만 사람들이 좀 있었다 . 다른후기들보면 웨이팅을 한다그러는데 일찍와서 다행이 웨이팅없이 먹음 내부는 넓네. 따로 방도있고 조리하는곳이 잘보이고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우린 해물 철판 안좋아하니까. 일반 짜장곱배기2개, 전복짱뽕 하나 이렇게시킴 ㅋ 짬뽕이 뚝배기에 나옴 ㅎ 잘 비벼서 애들도 주고 나도 먹고 전복 들어간 짬뽕도 먹고 음.. 뭔가 면이 양념이 잘 안벤듯한 면만 집어 먹으면 싱거워..

조카랑 애기들 데리고 힙하다는 파주에 말똥 도넛에 다녀왔다 ㅋ 입구부터 뭔가 ... 한 8,90년대 미쿡 같다 ㅋ 들어가자마자 자리를 잡기위해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잡고 주문 하러 고고 주문전 온사람이면 누구나 찍는다는 포토존에서 딸랑구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도넛도 하나씩 고르고 젤라또도 있었지만 우린 음료로 "엄마 사진 빨리 찍어 먹고싶단 말이야 ..." 각자 먹어보고싶은 도넛들을 고르고 하나씩 맛보기 ㅋ 대체로 많이 달지 않아 맛이 괜찮았다 . 아들은 밀크쉐이크가 맛이 없다고 다른거 먹겠다고해서 다른음료를 고르러 가고 ㅋ 아들음료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고 내 이뿐 조카랑 사진도 찍고 ㅋ 요즘 젊은이들 어떻게 찍는법도 배우고 ㅋㅋ 열심히 사진도 찍고 맛있게 먹고 구경하다 젤리 하나 사서 마무리!!! 질먹..

캠핑을 다녀오고 집가는 길에 아점으로 광탄에 동태 찌개를 먹으러 갔다 전 날의 알콜 해장하러 ㅋㅋ 점심시간 보다 이른 시간에 가서 그런가 손님은 없고 우리 뿐이였다. 메뉴가 단촐하니 참 좋다 이메뉴 저메뉴 많은 것보단 딱 전문 메뉴만 있음 뭔지 믿음직 스러운 ㅋㅋㅋ 역시 내 혼자의 생각 ㅋㅋ 밑 반찬들도 부족하면 가져다 먹을수 있고 밥도 부족하면 직접 리필해서 먹을수도 있다. 떡도 있는데 울애들 떡을 참 맛있게 잘 먹었다 왜케 사진을 안찍었는지... 우리는 동태탕2인과 내장탕1인으로 섞어서 달라고 했다 밑반찬이 나오고 동태내장탕이 나왔다. 얼큰하니 딱 좋았다 비린내도 나지 않고 너무 어린 아이가 있다면 올수 없겟지만 울애들은 어느정도 매운것을 먹을수 있기에 와서 김치와 . 동태탕으로 한그릇 뚝 딱 했다 ..

애들과 영화보고 마라탕이 먹고싶데서 ㅋㅋ 마라탕집 기웃기웃 ㅋㅋㅋ 화정 cgv 영화관과 같은 건물에 있는 노사천 마라탕 마라탕 좋아하는 우래기들과 나를 위해 ㅋㅋㅋ 우리는 집에먹으려고 포장주문을 했다. 우래기들은 0단계 음~ 할 담백한맛 나는 중국 본토의맛 비조리로 들고 와서 집에서 조리해 먹었다. 포장해준 대로 조리 하고 포장용기 그대로 ㅋㅋㅋ 근데 너무 허연데??? 그래도 맛있다며 냠냠 잘 드심 ㅋ 소고기육수처첨 담백한 맛이였다 . 육수와 재료들을 모두 넣어주고 양고기까지 넣어 팔팔 끓인뒤 숙주를 맨밑에 깔아주고 다 조리한 재료들과 육수를 부어주었다. 내사랑 고수까지 듬뿍 얹어주니 .. 넘흐 맛나겟당 ㅋㅋㅋ 요것 조것 다 골라 먹었다. 중극 본토의 맛은 마라가 듬뿍 들어가서 매운맛과 얼얼한 맛이 딱 ..

고양시 사는 사람이이라면 다아는곳일것같은 그런 카페 남들 다 가봤다니까 나도 한번 기봤다 일부러 사람이 없을것같은 평일에 갔다. 이곳은 카페 앞에 바로 주차장이 있었다. 왠지 차가 없으면 오기 힘들것 같은 그런곳이였다. 다른 블로그에서 봤던 그곳.. 고양시에서 카페 검색하면 나오는곳 평일이라 역시 사람이 별로 없는듯 했다 조카랑 같이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고 빵도 먹음직 스러워 보였지만 쌀국수로 배를 가득 채워와서 커피만 마시기로했다. 내 카푸치노와 조카의 아아 커피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괜춘 여자들이 딱 좋아할것 같은 그런 갬성 커피숍 우리가 자리 잡고 커피를 마시고있을 때쯤 이야기 나누다가 주위를 둘러 봤는데 왠걸 아줌마들 바글바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들 식사하고 커피 한잔 하러 여기로 헤쳐모..

가족들과 외식 하는데 가게옆 카페 앞에서 잉어빵을 팔고있었다 . 팔공티 앞에 사장님이 겨울에만 하시는것 같다 . 초코 잉어빵은 울 딸랑구가 먹고싶다 했지만 다 팔렸는지 없다 하셨음 ㅋ 그래서 팥,슈크림으로 반반 8개 사진엔 없지만 속이 반죽인 빵보다 앙금이 더 많아서 너무 맛있었다. 식사고 맛있게 후식도 배불르게 먹었다 역시 겨울엔 잉어빵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