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역사공원

22.11.19

열심히 훠궈집에서 아점을 야무지게 먹고

소화도 시킬겸,

산책도 할겸

행주산성 공원으로 향했다.

#행주산성역사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이들 자전거 챙겨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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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왔던 행주공원이랑 은 분위기가 달라졌다.

 

 

 

가을 가을 해진 공원 산책

 

 

 

 

 

11월 중순인데도 날이 따듯해서 공원에 산책온 사람들이 많았다.

 

 

푸릇 푸릇했던 잔디가 어느새 가을옷으로 갈아입고있네..

조금잇으면 낙엽이 다 떨어지겟지??

오늘 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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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은 분위가 고요하고 안정감을주네...

 

 

저기 지나가는 자전거셋.

내 김씨들 🤎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잠깐 쉬기도 하고

 

 

 

이제 달려보자 . 너희는 자전거로 달리고 나는 걷고 ㅋ

 

 

 

지나는 길에 있는 곳

여기는 행주 나루터에서 나오는 물고기들을 전시해논 박물관이였다.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걷다 나오는 카페 .. 다음에는 저기 카페도 가봐야겠다.

 

 

 

저기에 뭐가 있나??

철새들이 모두 모여있네 ??

 

 

 

행주 나루터를 지나니

평화공원이 나왔다..

아주 넓은 잔디받이 나오고 개들을 산책시키고 놀아주는 사람들..

넓은곳에서 뛰노는 개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자전거 타고 저 멀리까지 갔던 김씨들은

내가 따라갈수 없는 안보이는 곳까지 가버렷.....다.

아들이 전화해서 엄마는 멀리 있으니까 같이 있는것처럼 통화하면서 가자고 ㅋㅋ

참 마음도 이쁘고 말도 이쁘게하는 내아들💙

동생한테도 말좀 이쁘게 하고 소리지르지말고 짜증좀 내지말자..

엄마도 고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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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조금만 쉬었다가자~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 다리찢기 ㅋㅋㅋ

아빠랑도 하고 ㅋㅋㅋ

잘 놀았다.

해지기전에 이제 슬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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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지는 노을

 

 

지는 태양도 너도 너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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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잘먹고 잘놀았다.